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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️ 명절 인사말 좋은글 | 새해 인사말 모음
설·추석·연말연시에 두루 쓰기 좋은 정중한 인사말부터 문자/카톡용 짧은 문구까지 상황별로 깔끔하게 모았습니다. 높임말과 맞춤법 팁도 함께 정리했어요.▶️ 상황별 예문
가족·어르신·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. 올 한 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.
· 한가위만 같으시길 바랍니다.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.
· 늘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. 올해도 평안하십시오.
직장(상사·동료)
· 새해에도 큰 가르침 부탁드립니다.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.
·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, 재충전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.
·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새해에도 좋은 성과 함께 이루겠습니다.
거래처·고객
· 귀사의 발전과 평안을 기원합니다. 새해에도 변함없는 동반 부탁드립니다.
· 명절 연휴 평안히 보내시고,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길 바랍니다.
지인·친구
·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! 새해 복 많이 받아요 :)
·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푹 쉬어요. 한가위 복 많이!
문자·카톡 짧게(20자 안팎)
·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!
· 한가위 평안하세요 :)
· 건강·행복 가득한 한 해!
· 늘 감사합니다. 복 많이!
격식 있는 한자식 인사
· 謹賀新年(근하신년). 새해 평안과 번영을 기원드립니다.
· 敬賀新禧(경하신희). 가정에 늘 평강이 깃들길 빕니다.
영문 인사(메일·카드)
· Happy New Year! Wishing you health, joy, and prosperity.
· Warmest wishes for a peaceful Chuseok and a bountiful season.
▶️ 쓰는 법·읽는 법 팁
· 어른께도 “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/받으세요” 모두 예의에 맞습니다.· “오십시요/가십시요”는 비표준. 오십시오/가십시오가 표준 표기입니다.
· ‘새해’는 붙여 씁니다(“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”).
· 상대·상황에 맞춰 –십시오/–세요 중 톤만 조절하면 충분히 공손합니다.
▶️ 자주 묻는 질문
어른께 ‘…받으세요’도 괜찮나요? 네, 비격식의 두루 높임으로 가능하며 ‘…받으십시오’는 더 격식 있는 형태입니다.띄어쓰기 헷갈려요. ‘새해’는 붙이고, ‘복 많이’는 띄어 씁니다.
회사·거래처에는 어떤 톤? 감사 표현+건승 기원 문장을 넣고, 회사 명/직함 표기를 정확히 하면 깔끔합니다.